코스피, 개인vs기관 1890선 `매매공방`
2008/01/02  11:10:39  매일경제
코스피 지수가 새해 개장 첫날부터 프로그램 매도세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890선 공방이 뜨겁다.



2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71포인트 내린 1892.30을 기록중이다.

장중 기관과 프로그램의 매도세로 1890선을 크기 하회했으나 이후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92억원, 64억원 순매수세인 반면 기관은 770억원 순매도세다.

프로그램은 793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 가까이 급등하고 있으며 비금속광물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업종은 여전히 약세다.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하락반전하며 나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POSCO도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하루만에 반등하며 2% 이상 오르고 있고 우리금융, KT 등도 상승반전하고 있다.

특히 건설업종은 대형건설주를 비롯해 중소형 건설주도 고르게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사 하락을 저지하고 있다.

대림산업(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을 비롯해 현대건설, 두산건설(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대우건설(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GS건설 등이 4~5% 이상 오르고 있으며 신성건설, 성원건설, 남광토건(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등도 급등세다.

이는 신정부의 건설관련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최근 약세를 보였던 코스닥 시장의 대운하 관련 테마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화공영, 특수건설, 삼호개발, 홈센타, 동신건설, 삼목정공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리젠도 13.29%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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